'조금 다른'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의 창업 활동 시간을 최대한 존중하는 방식으로 기획되었습니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2022년부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새로운 시도를 합니다.
2011년 개교 된 이후 대표 창업지원 사업으로 자리잡은 '청년창업사관학교'를 '민간투자특화형'으로 운영하는 시도였습니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운영하는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기획과 투자를 내제화 하여 운영합니다.
투자 심사역이 함께 하는 팀들의 역량을 최고치로 끌어 올릴 수 있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합니다.
2024년 4월부터 12월까지,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 14기에서는 39개 팀이 8명의 심사역과 함께 동고동락했습니다.
심사역과 스타트업 팀은 코어교육 - 선택적 교육 - Office Hour 등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디어를 고도화합니다.
이 과정에서 스타트업과 심사역은 라포 형성을 하고, 9개월 전이라면 말씀하지 않았을 다양한 고민을 심사역에게 털어 놓기도 합니다.
이들이 지난 해 4월부터 함께한 9개월 간의 담대한 여정을 소개드립니다.
'라포가 형성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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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들어도
'문제'로 생각될까요?
코어교육
블루포인트 김용건 부대표님과 포트폴리오사 및 업계 전문가가
함께 교육을 진행합니다.
'문제 정의'부터 '솔루션 고도화'를 누가 들어도 이해가 되게끔
세팅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초기 스타트업에게 코어가 되는 기본적인 교육을 진행합니다.
스타트업은 코어교육을 통해 사업의 기본적인 틀을 설정하고
아이디어를 고도화 시킵니다.
* 사진 : 블루포인트파트너스 김용건 부대표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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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에 따라서는
'Sales'를 위해
과도한 시간 드는 것을 막는
의사결정도 필요합니다.
선택교육
BM에 따라 강화가 필요한 분야와 강화가 필요한 시점은 다릅니다.
블루포인트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는
세일즈, 회계, 투자, 법무, IR, 커뮤니케이션 등
스타트업 각자에게 필요한 교육을 선택적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은 팀의 현재 단계를 파악하고
선택교육을 통해 필요한 부분을 채워넣습니다.
* 사진 : 특허법인 IPS 한치원 대표 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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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행복하려고
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대표님이
재밌어야 합니다.
Office Hour
매주 금요일 오전부터 저녁까지 청창사는 유난히 분주합니다.
Office Hour가 진행되는 금요일이기 때문입니다.
OH는 스타트업 팀과 김용건 부대표님의 1:1 코칭입니다.
테이블에 앉아, 얼굴을 마주하고 팀별로 1시간씩 밀착 코칭이 진행됩니다.
스타트업은 OH를 통해 현재 상태를 점검하고
앞으로 준비해야 되는 방향성을 찾아갑니다.
블루포인트는 스타트업 팀의 성장을 감지합니다.
* 사진 : 블루포인트파트너스 김용건 부대표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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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PMF를 찾기 전에,
LMF를 먼저 찾으시는 건
어떨까요?
심사역 1:1 코칭
블루포인트의 심사역은 스타트업 팀에 진심입니다.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의 가장 큰 다른 점은 이 점입니다.
담당하는 팀과 주기적으로 1:1 미팅을 하지만, 이외에도
Slack을 통해 대화하고 이야기 나눕니다.
스타트업은 '물어보기 애매하다'고 생각하셨던 모든 것을
심사역을 통해 물어보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갑니다.
블루포인트는 스타트업 팀에 필요하신 걸 채워드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 사진 : (주)라스커 유수진 대표,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송민수 심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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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
방금 그 아이디어
좋은데요 ?
피어러닝
전담(코칭) 심사역이 담당하는 스타트업 팀이 한 데 모여
지난주 코어교육에서 제시된 과제를 토론하기 위해
그룹 세션을 진행합니다.
'내 문제'라고 생각하고 답을 찾으려면 애를 써도 보이지 않던 답이
'다른 팀의 문제'로 빚대어 보여지니 없던 답도 찾아지는 것.
이것이 바로 피어러닝의 선순환 기능입니다.
스타트업 팀은 다른 스타트업 팀과 과제와 관련한
다양한 피드백을 주고 받습니다.
블루포인트는 팀별 상호작용 과정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팀들을 확인하고,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실 수 있도록
이어드립니다.
* 사진 : (주)시그 방정훈 대표, (주)유스타터 이선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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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되돌아보고
머릿속을 비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북살롱
스타트업 팀들에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승화 : 더 높은 차원의 삶을 위하여', '회복탄력성', '거인의 리더십' 등
마인드 세팅과 리더십을 다룰 수 있는 책을 정해
소규모 북살롱을 진행합니다.
스타트업 대표로서 이겨내셔야 하는 중압감과 책임감은
상상 이상입니다.
스타트업 팀의 대표님은 다른 대표님들의 삶에 관심을 돌려
잠시 자신의 삶을 '관조'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블루포인트는 대표님들의 개인의 면모에 관심 기울이고
라포 형성에 도움을 받습니다.
* 사진 : (주)컬스바이리아 초수현 대표, 블루포인트 강다윤 심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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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팀들의 99% 문제는
스타트업 팀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말이
맞나봐요.
네트워킹
소규모의 네트워킹에서 전원이 참석하는 네트워킹 파티까지
다양한 주제의 네트워킹을 통해
서로 영감을 나누며 비즈니스를 구축합니다.
2024년 6월의 네트워킹은 대전의 힐링이 돼지에서
13기 선배 기업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혜를 나누고, 창업 초기의 설렘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스타트업 팀은 '함께 하고 있다'는 위안의 마음을 나누게 되고,
블루포인트도 '함께 하고 있다'는 확신을 드리려고 합니다.
* 사진 : 2024. 6. 'Summer Breeze' 네트워킹 파티 @힐링이돼지
VLOG
[ 블루포인트 X 대전 청창사 14기 대표님 Vlog ] Ep1. '대전 청창사 365'
대용량 식품폐기물 감량기를 통해 식품폐기물의 선순환을 이루고자하는 제로원 조세원 대표님의 하루를 들려드립니다.